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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산 비단아씨 이선진 │점집 위치│노상원, 탄핵 관련 녹취록

by bizinsider 2024. 12. 2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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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선진(37)은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서 활동하는 무속인으로, '비단아씨'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그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과의 연관성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.

 

 

노상원과의 관계

 

노상원 전 사령관은 2022년 2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약 2년간 이선진의 신당을 30여 차례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이 기간 동안 그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군 인사들의 사주를 문의하며, 이들이 자신을 배신하지 않을지에 대한 점괘를 확인했다고 합니다.

 

 

이선진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노 전 사령관이 처음에는 개인적인 생계 문제를 상담하다가, 이후 군 관련 인물들의 사주를 집중적으로 물었다고 밝혔습니다. 특히 김용현 전 장관에 대해 "김용현이 잘 돼야 내가 잘 된다", "김용현이 윤석열 대통령의 오른팔이 될 수 있느냐" 등의 질문을 했다고 전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언론 보도 및 사회적 반향

 

이 사건은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큰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습니다. 특히 군 고위 인사가 무속인의 조언에 의존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, 군의 기강과 윤리에 대 =한 논란이 제기되었습니다. 또한, 이선진의 신당에는 취재진이 몰려들며 그녀의 활동과 배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.

 

 

 

이선진의 입장

 

 

 

이선진은 자신이 노 전 사령관에게 조언을 제공한 것은 사실이나, 그가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또한, 그녀는 노 전 사령관이 자신에게 군 내부 인사들의 정보를 자주 문의했으며, 이는 그가 군 내부의 신뢰 관계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습니다.

 

 

 

마무리하며

 

 

'군산 비단아씨' 이선진은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과의 연관성으로 인해 주목받고 있는 무속인입니다. 이 사건은 군 고위 인사의 무속인 의존 문제를 드러내며, 사회적으로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. 이선진은 자신이 제공한 조언이 어떤 의도로 사용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, 현재도 군산에서 무속인으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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